독도가 리앙쿠르 암초라고?!~ 폰 갤러리 사진 상세보기에서 발견

 

독도의 위치가 폰 갤러리 사진 상세보기에서 '리앙쿠르 암초'로

카메라 앱의 설정에서 '위치 정보 저장'을 선택해 놓으면

사진을 찍은 후 갤러리 앱의 사진 열람 시 상세정보에서 사진 찍은 위치가 표시된다

 

울릉도 독도 여행 다녀온 사진을 열람하면서 독도에서의 사진의 상세보기를 해보니

위치에 독도가 아닌 '리앙쿠르 암초'라고 되어 있다

 

암초라고?--

국제적으로 독도가 분쟁지역이라 이렇게 표시가 돼 있는 것이겠지

구글에서는 독도의 위치를 리앙쿠르 암초라고 정해놓았구나

 

폰 사진 갤러리 앱의 상세보기에서 위치가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되어 있는 독도/ 유튜브 쇼츠의 위치 설정에서도 리앙쿠르로 입력을 하니 자동으로 독도라고 고쳐져서 표기 됨

 

 

 

 

독도가 리앙쿠르 암초가 된 연유

1849년에 독도를 발견한 프랑스 선박인 '리앙쿠르 호'의 이름을 따서

리앙쿠르 암초(프랑스어: Rochers Liancourt, 영어: Liancourt Rocks)라는 명칭으로 부르기도 한다

출처 : 독도 - 위키백과

 

https://www.youtube.com/shorts/7PN3bivRFMM

현제 독도가 리앙쿠르 암초, 일본해의 섬들이라 검색되는 MS의 빙

 

제 3국에서는 분쟁지역이라 이렇게 명칭 한 거라 한다

 

국력을 길러야 하는 이유이다 독도가 제대로 이름으로 불리려면

'40240 DOKDO' 소주 한 잔 해야겠다

 

같은 날 찍은 사진 중에 상세보기의 위치 표시가 안되어 있는 사진들도 있는데 

(도동항의 바위로 둘려싸여진 둘레길에서 찍은 사진과

사동항에서 독도로 이동 시 승선하였던 씨플라워호 근처에서 찍은 사진의 위치표시는 아예 없다

- 무언가로 가리워진 사진의 위치는 표시가 안 되는 원리인가)

 

탁 틔인 곳의 독도에서 찍은 사진은 하나같이 다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가 되어 있다